이슬람의 사도는 누구인가

이슬람의 사도는 압둘라(Abdullah)의 아들 무함마드다. 하나님께 서 마지막으로 보내신 사도다. "무함마드는 어느 한 사람의 아버지가 아니며 하나님의 사도이자 마지막으로 온 예언자이니라 실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아시는 분이시니라" [ 33:40 ]

무함마드는 아랍인들만을 위한 사도가 아니라 온 인류를 위한 사 도로 택함을 받으신 분이다. "나는 모든 인류를 위한 기쁜 소식의 전달자서 그리고 경고자로 그 대 무함마드를 보냈느니라 단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모르고 있을 뿐이라" [ 34:28 ]

창조주 하나님을 구세주로 믿는 인간을 진정한 행복의 길로 안내 하고 그렇지 않는 인간에게는 불행한 결말이 올 것이라는 것을 경고 하도록 무함마드를 보내신 것이다. "나는 그대를 모든 사람들을 위한 자비로서 보냈느니라" [ 21:107 ]

무함마드는 계시를 받기 전에도 믿을 수 있는 자, 즉 아민(Amin) 이란 칭호를 받을 정도로 사람들로부터 신뢰와 칭찬을 받았다. 사람 들이 오랜 여행을 떠날 때는 사람들이 무함마드에게 자신들의 모든 것을 위탁할 정도였다. 그의 진실성 때문에 주의 사람들은 그를 진실 한 자란 의미의 사아디끄(saadiq)라고 부르기도 했다. 그는 결코 핑 계를 대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기만하거나 누구를 속이는 일이 없었 다. 그는 항상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였다.

나이 40세가 되었을 때 첫 계시를 받고 내려와 아내 카디자에게 두 렵다고 말하자 아내는 이렇게 말했다. “두려워하지 말아요. 하나님께 맹세하지만 어느 누구도 당신을 욕 되게 하지 못할 거에요. 당신은 친족관계를 잘 유지하게 될 것이요,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과 문제들을 풀어주게 될 것이요, 가지지 못한 자들에게 베풀게 될 것이요, 손님들을 명예롭게 대접하게 될 것이요, 어려운 일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게 될 것입니다.” [ 부카리 ]

첫 계시를 받은 후 13년을 메카에서 더 머물면서 사람들에게 일위 일체의 하나님을 구세주로 믿어야 한다는 것을 설파하였다. 그리고 그곳에서 약 450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메디나로 떠났다. 그곳 주민들 이 그를 환영하였고 그가 소개한 이슬람을 믿기 시작하였다. 메디나 로 와서 63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10년 동안 나머지 계시를 받았고 메디나로 이주하여 온 후 8년째를 맞이하면서 메카를 정복하였다.

저명인사들은 무함마드에 대하여 무어라고 말하는가


독일의 시인 괴테(Goethe)는 이렇게 말했다.

독일의 시인 괴테(Goethe)는 이렇게 말했다.
나는 역사에서 인류의 모범이 되는 한 인간을 찾아보았다. 그는 바로 무함마드였다.
애니 베산트(Annie Besant)는 무함마드의 삶과 가르침(The Life and Teachings of Muhammad)란 그의 저서에게 이렇게 말 하고 있다.
‘아라비아 반도의 위대한 예언자의 삶 그리고 그의 인격과 성품을 연구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할 것 없이 그가 보여준 가르침의 방식과 삶의 방법에 놀라고 그에 대한 존경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. 그가 절대자의 진정한 사도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. 그에 대한 연 구를 하면 할수록 나는 아라비아의 그 스승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더 새로워지는 것을 느낀다.’